몇 개는 해시태그를 참조하세요
이것은 생각날 때마다 추가됩니다
생일이 2월 17일인 이유는 그냥 윈도우 2000 발매일을 따온 것 뿐이라서 - 이 날 탄생화... 야생화다... 진짜 이상하다
입이 작아서 많이 못 먹는다 - 목도리 벗었을 때 웃는 그 모습의 2배 정도가 입 벌릴 수 있는 한도
아이스크림... 팝핑캔디 든 거면 다 잘 먹는다. 신 거 빼고
밀크티 좋아함 홍차 먼저 넣는 사람이라 케르랑 싸울 때가 종종 있다
머리카락을 잘게 자르지 않고 뭉텅 잘라버리면 어떻게든 살긴 산다
-큰 덩어리라 이어붙이기도 쉽고 노란 부분이 살아 있어서 괜찮음 (목 잘려있는데도 말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됨)
머리를 자르면 성격이 변한다 - 길 수록 활발해지고 눈치 없고() 짧을 수록 얌전해지고 감성적으로 변한다
머리카락 길이가 곧 자신의 체력 한계선이나 다름 없어서 짧아졌을 땐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그렇게 변한다는 것 같다
잠재파워가 전기타입 아직 자신은 모르고 있는 상태다 - 4V인데 잠재전기라면 특공V는 성립안되므로 아마 은왕관을 바른 개체일 것이다 실질적 5V
원래 키는 4m 가량이었다 평균 전수목보다 크다 - 원래는 인간기준 20살이었을 때도 3m 중반으로 작은 편이었는데 싸우기 시작하면서 운동량도 늘어나서 급성장했다
자랐어야 할 키가 몰아서 자란 느낌? 성장속도가 빠르긴 했는데 더 늘어난 케이스다
정상적인 음식을 만들 줄 안다. 오히려 마지막 데코를 빼기만 하면 매우 정상적이고 먹기도 무난한 게 나온다
요리를 인간한테 배웠다. 자신있는 건 양식계열과 볶는 요리 - 프리퀀시라는 전수목의 트레이너인데 서킷이 거의 유일하게 만난 착하고 상냥한 트레이너
자신이 들고 다니는 별사탕은 전부 수제... 라지만 별 거 없다 - 사실 이거 만드는 가격보다 병 사는 가격이 더 많이 든다
다크서클이 짙은데 피부가 까매서 알아보는 사람은 몇 없다 - 평소에 잠 안자고 뭐 하냐면 별 보거나 산책한다
싸울 때 눈빛 하나 변하지 않는(자신을 대할 때의 그 눈빛 그대로의) 밝은 라프를 조금 두려워했다는 얘기는
트위터식으로 비유하자면 이 사람 조금 싸하다 박살 하나 낼 것 같다의 그 느낌이었다 물론 대놓고 내색하진 않았다
자신의 꼬리를 의식한다 - 그건 마치 새끼 고양이가 자기 꼬리가 자기 건줄 모르는 그것과 비슷하지만
얘는 자기 꼬리가 자기 조종 하(?)에 있다는 것을 안다 꼬리 이름도 서킷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건 이것때문
다른 인격체로 보고있을지도 모른다
자존감이 나쁜 편이라 자기 보고 싫다고 하면 납득한다
어울리는 동물? 아마 가시거미불가사리다
현실 AU에서 국가를 따진다면 러시아 사람
선생님을 한다면 물리담당이다 덧붙여서 체육도 조금 할 줄 안다 - 가정쌤 하고 싶었는데 요리를 못해서 포기했다
체격은 조금 남자체격, 체력도 그렇고 평소 행실이나 스타일도 남성스럽고 표현이 거칠지만
말투는 여자에 가깝고 사고회로나 감성도 여자 느낌이다 꾸미라고 하면 좋아하는 원피스 입는다
생각과 사고회로가 따로노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왜냐면 얘는 무성인 전수목이기 때문이다
- 성별 이분법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그냥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됨 복잡한 캐릭터라 이렇게 설명을 하는 게 이해가 빠를 것 같다
이렇게 설명하기 무척 애매한 느낌의 무성 캐릭터를 굴리고 싶었는데 조금 산으로 간 느낌이다
생일이 4월 4일인 이유는 아네모네의 꽃말이 당신을 사랑해 라서. 물론 얘는 지금 탈통했다
입 커서 많이 먹을 수 있는데 하도 돌아다녀서 살도 안 찐다
좋아하는 배라 아이스크림은 민트초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밀크티 좋아한다. 얘는 우유를 먼저 넣는다. 이걸로 서킷이랑 싸울 때가 있다
허브 정말 좋아한다 서킷이 만드는 파스타엔 언제나 검은색 허브가 들어가서 이걸 높게 쳐준다.
-적절한 사용법은 잘 몰라서 서킷이 어떻게 허브를 사용하든 좋아한다
머리카락은 양초같은 느낌인데 흘러내리진 않고 적당히 말랑하고 따뜻하다. 녹고 굳기 직전의 그 양초 느낌
거품이는 것을 좋아하는데 정작 자신은 물에 약해서 고민중이다
요리를 서킷한테 배웠다. 자신있는 건 베이킹 - 하나를 알면 열을 깨우치는 스타일이라 서킷보다 요리를 더 잘 한다
처음 만든 요리는 팝콘이다 자기 머리랑 비슷하게 생겨서 아직도 좋아한다 서킷이 별사탕이라면 스케르초는 팝콘일 수준
고스트타입이라 다크서클따위 생기지 않는다(억지다) - 별 세거나 요리 하는 걸로 밤을 지새울 때가 잦다
현실 AU에서 국가를 따진다면 서유럽사람 아닐까? 정확히는 못 정하겠지만 네덜란드 사람일지도
선생님을 한다면 아마 화학이나 진로, 미술 담당
얼굴에 있는 입은 격식을 차릴 때가 아닌 이상 잘 안 쓰고, 그냥 배에 있는 블럭을 뜯어내서 몸 안에 음식을 넣는다
- 알아서 흡수는 잘 한다. 보관고 취급하면 상대를 짓밟아버리고 음식은 꿀꺽해버림
현실 AU에서 국가를 따진다면 독일-이집트 혼혈일 듯 왜 저 둘이 혼혈인진 모른다 그냥 느낌이 그래
잡다한 것들은 그냥 쓴다
스케르초와 서킷의 관계는 소울메이트와 같은 관계 - 스케르초는 고스트타입이라 이걸 더욱 더 특별히 여기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