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서킷. 그리고, 이 꼬리 이름도 서킷이야."
나이: *나도 몰라...*
전반적 화법: 반말. 말을 뜸들이며 한다. 한숨과 함께 '내뱉는다'는 느낌이라 허스키하다 생각할 수도.
묘하게 한탄하는 톤이지만 불만이 있는 건 아니다. 원래 목소리는 평소에 대충 말할 때 들리는 것과는 다르게 꽤 깨끗하다. (목떡 참고...)
괜찮다는 말을 남용하는 느낌
기뻐요: *웃는다.*/*꼬리 흔들기*
슬퍼요: "이건 아니야..."
(마음이/몸이)아파요: (말 걸면) "괜찮아. 옛날에도 이랬어."
(트레이너의 태도 때문이었는지 의미없다 생각해서 먼저 말 안함)
보고싶어요: "그 녀석 잘 지낼까..."
놀아주세요: *목도리로 툭툭 침*
위로해주세요: "그냥 쉬게 해줘..."
(이런 의미로 말 절대 안 꺼낼 성격이지만 써봄)
선물 사주세요(갖고싶어요): "아무것도 안 부술테니까..." 로 시작함
미안합니다: "미안. 좀 더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걱정됩니다: "이 따위로 다쳐오지마. 화낼 거야."
싫습니다: "됐어. 그만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름: "이름은 스케르초! 부르기 힘들면 케르라고 불러!"
나이: "잘 모르겠지만, 난 아직 젊은 편이야!"
전반적 화법: 조금 시끄럽다고 느낄 수도 있는 반말. 감정이 잔뜩 실려있다.
보통은 기분이 좋으니까 신나는 톤. 최소한의 예의는 차린다.
목소리는 생각보다 여리고 소심하게 들릴지도. 정말 소심해서 그런 건 아니고, 목소리톤만 그렇다. 역시 괜찮다는 말을 남용함(;)
기뻐요: "이거 진짜 좋아해!"(방방 뛰며)
슬퍼요: "너무 슬퍼서 물 타입이 될 것 같아..."
(마음이/몸이)아파요: "아... 여기 상처난 것 같아..." ('마음'이라 써진 메모지를 단추에 붙이곤 가리키며)
보고싶어요: "잘 지낼까? 어제 그 친구 생각하면서 파이 구웠어!"
놀아주세요: "이거 봐! 팡 터진다!"(알록달록한 화약을 하늘에 던지며) "더 보고 싶으면 같이 노는 걸로!"
위로해주세요: "에... 난 그렇게 일이 꼬일 줄은 몰랐어..." (상처 받음)
선물 사주세요(갖고싶어요): "이것 좀 봐! 엄청 귀여워! 너 같아서 집에 하나 두고 싶은걸!"
미안합니다: "앗... 미안...! 뭘 해야 위로가 될까...?"
걱정됩니다: "그렇게 있으면 걱정 되잖아..."(쓰다듬)
싫습니다: "안돼! 한 번만 더 하면 펑 터뜨릴 거야! 화난 거야!"
서킷이 케르한테
잘잤나요: 아침이야.
반가워요: 안녕. 아직 살아있네?
식사권유: 요리만 하지말고 좀 먹어...
같이 놀아요: 산책할래?
걱정돼요: 뭐야. 집에서 쉬라고.
아파요: 으... 옮으면 안되니까 저리 가.
도와줘요: 야... 나 경찰서야... 알지...?
고마워요: 이제 이런 건 일상이네... 굳이 말은 안해도 되겠지.
피곤해요: 피곤해. 집에 갈 거야...
잘가요: 이상한 사람 따라가지말고. 집에만 가.
잘자요: 잘 자라. 악몽은 말고.
케르가 서킷한테
잘잤나요: 오늘도 밤샌 건 아니지? 아침햇살 정말 좋아!
반가워요: 또 만났네! 항상 만나지만!
식사권유: (별사탕으로 유인)
같이 놀아요: 오늘은 뭐하고 놀까? 놀이공원?
걱정돼요: 싸운거야? 정말 나이값 못한다니까!
아파요: 이런... 병원 가야겠다! 같이 가줄 수 있어?
도와줘요: 꺄악! 서킷! 여기로 좀 와줘! 큰일이야!
고마워요: 히힛, 고마워!
피곤해요: (하품...) 오늘은 그만 돌아가자~
잘가요: 안녕~ 내일 또 보자!
잘자요: 좋은 꿈 꿔!
서킷
꺼냈을 때: "뭐야? 도로 집어넣어줘"
가만히 둠: *왜 꺼낸 거야...*
보통 부위: "뭐지? 변태? 신고해도 돼?"
싫어하는 부위: *싫지만 가만히 있는다...*
좋아하는 부위: *좋지만 표현을 안 한다...*
간식을 줬을 때: "으...으음... 맛있긴 하네... 이런 건 왜 주는 거야?"
때렸을 때: "싸우자는 뜻인가?"*살기*
절친도 상승: "시스템상 이런 거야. 너 여전히 싫어." *말만...*
치료 받았을 때: "이런 거 하지마..."
깨웠을 때: "자는 데 깨우는 거 아니야..."*다시 잠*
스케르초
꺼냈을 때: "안녕! 트레이너!"
가만히 둠: "뭔가 생각하고 있어?"
보통 부위: "간지러워!"
싫어하는 부위: "안돼! 여기 만지면 나 터진다!"
좋아하는 부위: (배시시 웃음)
간식을 줬을 때: "맛있다... 어떻게 만든 거야?"
때렸을 때: "안돼! 진짜 터진다!!"
절친도 상승: "앞으로도 잘 부탁해~"
치료 받았을 때: "고마워...!"(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깨웠을 때: "으음...? 불꽃놀이 하는 거야...?"
1~10
서킷
양심 : 이걸 적는 게 의미가 있을까? 6정도 - 배틀 들어가면 2
집착 : 7 - 스트레스 받으면 9.8 찍음
인내 : 8 - 스트레스 받으면 4
색욕 : 이걸뭐라해야하지 0에 수렴?(무성이라;)
질투 : 1
공감능력 : 7 - 스트레스 받으면 5 정도
자존심 : 8
자존감 : 3 - 라프라스 얘기 꺼내면 0.5됨
스케르초
양심 : 10
집착 : 3
인내 : 2.5
색욕 : 0 (무성이니까...)
질투 : 1
공감능력 : 9
자존심 : 5
자존감 : 10
서킷이 스케르초한테
치료 안 해도 낫는 경상 : 와 너무너무 아프다... 나 죽는다! *놀려줌*
치료하면 별 문제 없는 부상 : (말 안함, 물어보면) 에, 이 정도야 뭐...
그럭저럭 버틸 만한 부상 : (말 안함, 물어보면) 괜찮아.
심각한 부상 : (말 안함, 물어보면) ...전수목은 강해. 신체도.
심각한데 티 안 나는 부상 : 나 내일 멀리 산책하러 갈 거니까 찾지 마.
뭘 하든 무조건 죽는다 : (말 안함, 물어보면) *화난 목소리* 꺼져, 이런 상황에서까지 동정 받는 건 싫어.
전수목은 이런 걸로 죽지 않으니까, 마지막이 아니야. *마지막까지 슬프게 만들긴 싫다고, 그런 생각을 했다.* ...서로 방해니까 먼저 가 버려. 빨리.
스케르초가 서킷한테
치료 안 해도 낫는 경상 : (말 안함! 물어보면) 요리하다 어디에 찧은걸까?
치료하면 별 문제 없는 부상 : 이거 치료 어떻게 해야하지... 곪으려나? 너는 잘 알지? (찾아감)
그럭저럭 버틸 만한 부상 : 깜짝헤드 연속으로 쓴 느낌이다...!
심각한 부상 : (말 안함, 물어보면) 괜찮아! 안 아프니까!
심각한데 티 안 나는 부상 : (말 안하고 평소같이 논다)
뭘 하든 무조건 죽는다 : 이거... 별로 아프진 않지만... 왠지 살 수 없을 것 같아, 너도 그렇게 느끼지? 그래도 마지막까지 널 볼 수 있어서 다행이야!(조금 웃었다.) 다음엔 좀 더 튼튼한 개체로 태어날까나!
서킷이 스케르초한테 거짓말을 해 본다
난 미래를 볼 수 있어: 왠지! 너 뭔가 항상 어딘가 멍하게 바라봤잖아!
나 애인 생겼어: 그... 그래...? (깜짝) 축하해...!
아니, 몰랐는데: 모르는 거야...?
까마귀 원래 흰색이야: 귀엽겠다! 하야귀네?
산타는 정말로 있대: 당연하지! 내가 산타인걸?(서킷:?
그냥 넘어진 거야: 언제나 발랄하게 뛰어다니니까 그렇지!
괜찮아: 괜찮다는 말을 남용하면 안돼!
안 울었어: (앞머리 걷어보고) 아니잖아! 난 바보가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거짓말은 나빠! 빨리 말해! (등 때린다)
사랑해: ...? 정말! 정말!?
정말 싫어해: 에... (상처받아서 도망감)
스케르초가 서킷한테 거짓말을 해 본다
난 미래를 볼 수 있어: *납득*
나 애인 생겼어: 얼굴 좀 봐야겠어. 나쁜 새끼면 어떡해?
아니, 몰랐는데: 어... 괜찮아... 나도 몰랐으니까
까마귀 원래 흰색이야: 완전연소 해버리는거야? (스케르초: (마상)
산타는 정말로 있대: 왜 나한텐 안 오는 거야...
그냥 넘어진 거야: 어떤 놈이 넘어뜨렸어?
괜찮아: 괜찮다가 입에 붙었지?
안 울었어: 너 물에 2배잖아... *오랭열매를 가져온다*
아무것도 아니야: 얘기하기 싫으면 돌려말하지말고 솔직하게 말해.
사랑해: 여기 바깥이야...
정말 싫어해: ... 그래. 그럴만 해. *알겠다는 듯이 쓴웃음*
서킷
이마: (별로 신경 안 씀) "머리카락 걷지마."
눈꺼풀: *엄청나게 짜증냄*
콧등: '? 뭐하는 놈이지?'
귀: ???귀를 안그려서 정말 모르게 됨
뺨: "그냥 변태인가? 성추행은 나빠"
입술: *깨문다* (아프다)
머리(카락): "으음... 뭐, 네가 좋으면."
(=꼬리) 살랑살랑거린다 은근히 좋아함
목: "하지마... 죽여버린다"
성감대임 계속 만지면 고장남 (이하략)
억지로 목도리 벗겨야 하는데 그렇게 과격한 사람이 있을까
손: "너 뭐야." *정전기로 당신을 마비시켜 버렸다*
허벅지: "? ???? ??" *당황*
발: "사라져." *걷어참*
스케르초
이마: "나 지금 열 없어! 정상이야!"
눈꺼풀: "눈 찌르려고 한 거야?!" (눈을 꼭 감는다)
콧등: (별 관심 없다)
귀: 얘도 귀 안그린다...
뺨: 부빗부빗거림 고양이 같은 느낌으로
입술: "과자 준다는 뜻이야 쉿이라는 뜻이야?"
머리(카락): 마음껏 만지게 해줌
"내 머리카락 만지면 기분 좋아진대~"
목: 없어...
손: "내 손 따뜻하지! 나도 내 손이 좋아!"
허벅지: "뭐하는 거야! 너!!!" (상대를 뒷덜미 잡고 들어올림)
성감대는 아닌데 민감하게 반응함 변태 취급할지도
발: "에..." (뒷걸음질)
서킷
입안: 손 넣으면 깨뭄
목덜미: 고장남
가슴: 변태취급함
손: 감전시킴
허리: 가슴보다 더 격한 반응이 나온다
엉덩이: 그대로 유턴해서 머리 공격함
허벅지: 당황함
발: 발로 참
척추: 목이나 허리보단 덜한데 민감해함
귀: 글쎄요,,,
서킷
보통: 뭐야, 왜 멋대로 들어오는거야? 꺼져! *당황*
먹었다: *스케르초가 구운 빵을 몰래 꺼내 먹었다*
? 너 뭐야? *목격자의 입에 과자를 털어넣으며*
너도 이제 공범이야. 닥치고 있어.
/케르가 왔을 때 - 너... 왜 이 시간까지 안 자고있...?!
봤다: *귀여운 고양이들이 꼬물거리는 영상을 틀어놨다*
*모니터를 개박살낸다* 어... 안녕? 음. 모니터가 나갔군.
새로 사러 나가야겠네. *도주*
부쉈다: *그라베의 물건을 화풀이로 부쉈다*
아, 미안. 이건 실수야. *말했다간 죽여버리겠다는 미소*
울었다: *무언가의 나쁜 기억이 떠올라서 잠을 설쳤다*
나가. 지져버리기 전에.
죽였다: *... 인간의 형상?*
본 거야? ...뭐, 놀랍지는 않겠지. 너도 알지?
스케르초
보통: 꺄아아악! 언제부터 있었던 거야!!! (화냄)
먹었다: (서킷이 만든 별사탕을 몰래 먹었다)
아? 어... 괜찮아! 과자 만들어주면 기분 풀리는 애인걸!
/서킷이 왔을 때 - 앗! 서킷! 별사탕 구경하고 있었어...! 이거 예쁘다!
봤다: (밤에 시끄러운 코미디 프로그램을 본다)
깬 거야...? 미안! 그렇지만 이런 건 밤에 봐야 재밌는걸!
헤드셋 살까? (곰곰히 생각중)
부쉈다: (실수로 그라베의 물건을 부쉈다)
내구도가 이 정도일 줄이야... 그라베한텐 말하지마! 그냥 실수니까..!
울었다: (무서운 꿈을 꿨다)
우는 걸 보여주는 건 조금 그렇지...? 하지만 이러면 조금 차분해져...
불태웠다: (부엌을 완전히 태웠다)
이런... 집에서 불꽃놀이 연습했다고 둘러대는 게 좋겠지?
라프
보통: 오~ 이런... 몰래 훔쳐보는 건 예의가 아니지? 나가주도록.
먹었다: 미안~ 맛있어서 말 없이 먹어버렸어~! 평가라도 해줄까나?
봤다: 뭐야? 왜 들어온 거냐! (모니터 창 밖으로 집어던짐) ... 공유할 거라도...?
부쉈다: 이거 너무 내구도 약하잖아! 손 한 번 툭 쳐도 부서져 버리는데? 내가 부순 건 아니다~
울었다: 아하하... 맨날 웃던 새끼가 우니까 감회가 새롭지? 내가 슬픈 걸 못 느끼진 않거든...
죽였다: 야~ 너, 내가 하는 짓 본 거야? 재밌었냐~ 하하! ...다음은 네 눈을 뽑아버려야 할 것 같다?
서킷이 스케르초한테
평소: 스케르초.
화남: 나 보면서 얘기 해. 화났으니까. (이름 안 부름)
원망: ...야. (이름 안 부름2)
기쁨: 스케르초... 고마워. *부끄러워함*
부탁: 스케르초...! *미묘하게 다급한 톤*
잘못: 케르... 이건... *눈치 본다*
음주: 스케르초!!! 세상이 너무 팍팍해 친구는 너 뿐이라고!!!
10년 후 : *변함없다!*
스케르초가 서킷한테
평소: 서킷!
화남: 전수목!!!
원망: 나쁜 사람! 전선줄! 초콜릿 너무 많이 넣어버린 쿠키!!!
기쁨: 서킷~! (평소보다 더 늘림)
부탁: 서킷...!!! 큰일났어! 나 밀가루를 다 써 버렸어!
잘못: 앗... 서킷... 빵 만들다가 부엌이 터진 것 같은데...
음주: 서킷!!! (뭔가 더 하이톤)
10년 후 : (변함없음!)
서킷
살인 : 어. 뭐... 가끔 빡치면 누구 좀 죽일 수도 있지?
담배 : (안함)
절도 : 똑바로 간수 못한 새끼가 잘못이지...
키스 : 아... 아...... *상대 때려서 한 번에 기절시키고 도망침*
애교 : oO(씨발...) 나는 귀여워...
케르
살인 : 어...? 어? 죽은 거야? 장난이지...? 일어나...
담배 : (안함!!!)
절도 : 앗, 내가 얘기 안 했었나? (;;;)
키스 : 헤헷! 그냥 뽀뽀야! (발그레)
애교 : (아주 매우 귀엽고 스스로도 그걸 알고있음)
라프
살인 : 오~ 죽었네. 이렇게 약하면 못 살아남는다고!
담배 : 뭐, 라프라스가 담배 피는 거 처음 보냐? 이거 꽤 좋다고~
절도 : 하핫! 이제 내 거다!!! 따라 잡으면 돌려줄게!
키스 : 허... 난 이런 거 잘 못해! 몸소 체험했지?
애교 : 라프라스는 원래 귀엽다고~!
#자캐식으로_나와_함께_죽어줘
#자캐식으로_네_품에서_죽고_싶어
#자캐식으로_네_곁에_있고_싶었어
#자캐식으로_네게_내_목숨을_바칠게
#자캐식으로_너를_원해
#자캐식으로_내게_돌아와
#자캐식으로_날_버리지_말아줘
#자캐식으로_날_잊지_말아줘
#자캐식으로_난_널_잊을_거야
#자캐식으로_당신은_날_좋아하잖아요
#자캐식으로_너는_내_삶의_이유다
#자캐식으로_내게_넌_특별해
서킷
나와 함께 죽어줘 : 그냥 죽고싶은거지? (별 의미 없이 맨날 하는 말인데 이래놓고 진짜 죽이는 상황 되면 깔끔하게 처리하고 자살함)
네 품에서 죽고 싶어 : (그럴 일 없고 캐붕이라 생략)
네 곁에 있고 싶었어 : 다들 언젠가는 떠나니까 괜찮아...
네게 내 목숨을 바칠게 : 너를 위해 싸워줄 수 있어. 난 내가 인정한 사람의 명령은 잘 들으니까. 맹세하지.
너를 원해 : (캐붕이라 생략)
내게 돌아와 : (생략)
날 버리지 말아줘 : (생략...)
날 잊지 말아줘 : 삶은 덧없고 나도 그래. 알지? (프로반어법 사용자)
난 널 잊을 거야 : 모든 것은 잊혀지기 마련이지. 너도 말이야.
당신은 날 좋아하잖아요 : 미안하지만 난 널 받아줄 그릇이 못되니까. (시작부터 걷어차기)
너는 내 삶의 이유다 : (생...략...)
내게 넌 특별해 : 그래... 요 정도만 더 내 눈에 튀었다고 해두지.
서킷
신음: 많이 아파보고 소리 안 내는 법을 알고잇으니까 잘 참는편
눈물: 억지로도 못 내는 정도 참는 문제가 아니라 표현해야 할 문제임
색욕: 0% ㅎ
아픔: 자가치료방법만 봐도 고통 참는 법에 꽤 익숙한 걸 알 수 있다
고문: 다른 곳은 몰라도 꼬리 건드리면 못 견딤
(머리칼에 통각이 있을지의 여부는 알아서 판단)
굴욕: 못 견디지만 참는 편 자기 자신과 관련된 건 몰라도
자기 주변 사람과 관련된 건 자칫했다간 빡도는 스위치 누를 가능성 농후
욕지기(구토): 옛날이면 몰라도 지금은 비위도 세고 먹는 게 없어서 그런 거 안 느낀다
허기: 진짜 잘 견딤 입으로 먹는 거 말고 번개도... 꼬리 잘랐을 때 상태랑 비슷해짐
졸음: 불면증 있는데 극도의 스트레스 받으면
기면증 비슷한 증상으로 발전해서 픽픽 쓰러짐
웃음: 웃는 표정이 디폴트라서 글쎄... 조소는 여과없이 드러내는데
순수한 미소는 지을래야 지을 수가 없을 듯
분노: 진짜 못 견딘다 조금만 심기 건드려도 확 불타오르고 완전연소 될 때까지 때려부숨
고독함: 애매하지만 견딜 수는 있다 꼬리가 있다면
수치심: 진짜 못 견딤 2 나는 귀여워! 때 발작한 이유
그리움: 그냥 그리움보단 허전함과 공허함을 못 견디는데 티를 안 내서 속에서 썩어들어감
두려움: 정신적으로 항상 느끼는데 이성이랑 충동성이랑 폭력성이 억누름
스트레스: 말만 안 하지 정신상태부터 몸상태까지
확 나빠지는게 드러나버려서 못 견디는 게 맞는 것 같다
정신적 충격: 예전엔 심하게 드러냈는데 지금은 무뎌진 듯
과한 자극: ??? 무슨 자극 일단 폭력적인 걸 전제로 하면 잘 견디고
그렇고 그런 쪽을 전제로 하면 못 견딘다(잘 느껴본 거랑 처음 느껴본 거의 차이)
공격성: 평소에도 언행으로 잘 드러나는데 감춘다고 감춘 게 그 따위라
제대로 튀어나오면 어떻게 될 지 모름...
기쁨: 기쁘다는 감정을 느끼긴 하는데 좀 무뎌서 표현법을 모르고
행복하다는 감정은 느껴도 잘 이해 못해서 역시 표현하기 힘들어함
서킷 - 네가 나를 사랑하고 말고는 내가 관여할 게 아니지. 별로 관심 없거든.
스케르초 - 난 나를 사랑하는 모두를 사랑해! 감히라고 덧붙이지 말아줘...!
페르메 - 어머, 애정을 주고 받을 줄 아는 사람이라니 저는 무척 기쁜걸요.
라프 - 아? 아하하! 나 그렇게까지 사랑받는 타입은 아닌데! 농담이지? 재밌는 녀석이네!
서킷
토마토 : 좋아함
건포도 : 노
민트 초코 : 싫어하진 않음
파인애플 피자 : (러닝 중에 대놓고 파인열매피자 처먹음)
굴 : 익힌 거만
메밀국수 vs 비빔국수 : 파스타ㅡㅡ
감자 vs 고구마 : 감자
전자책 vs 종이책 : 종이
노트북 vs PC : 노트북
애니메이션 vs 영화 : 애니메이션